Elvis has left the building

다 끝났어, 모든 게 끝났어

1956년 12월 15일 루이지애나 주 박람회의 한 공연장에서 밤늦게 엘비스 프레스리가 등장해서 공연장은 열광의 도가니가 되었다. 다음 차례로 다른 가수 공연을 해야되는데 10대가 대부분인 청중들은 앙콜을 하며, 매우 혼란스러워졌다. 이때 사회자가 "엘비스는 이미 나갔어요. 경찰들과 함께 가버렸다니까요." 하며 청중들을 진정시키려고 했다는 것이다. 이후 여러 공연장에서 사회자나 가수들이 이 구문으로 분위기를 바꾸려는 맨트로 사용하였다. 그래서 미국인들이 "다 끝났습니다. 조용히 하세요." 하는 식으로 이 구문을 사용한다.

"Please, young people ... Elvis has left the building. He has gotten in his car and driven away ... Please take your seats"

"제발, 젊은이들... 엘비스는 이미 나갔어요. 그는 그의 차를 타고 멀리 가버렸어요... 제발 자리에 앉으세요..."

It looks like Elvis has left the building. There's no sign of Mr. Smith anywhere.

엘비스는 이 건물을 나간 것 같습니다. 스미스씨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어.

Ladies and gentlemen, Elvis has left the building. Thank you and goodnight.

신사 숙년 여러분, 엘비스는 이미 떠났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