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 or shine 비가 오나 맑으나
- 어떤 일이 생겨도(꼭)
17세기 후반부터 천체와 기상의 변화를 일상적인 일과 비유하여 사용하였다고 한다. 이런 문구도 있다. '며칠 동안 비내리다가 맑아지고 분간하기 어려운데 그 가난한 후계자들은 감당할 일들을 덤덤하게 말하고 떠났다.' 이와 같이 18세기 부터 일상의 일들을 날씨에 비유하는 문학 작품의 문구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Rain or shine'는 날씨에 상관없이, 상황이 어떻더라도 결정한 일을 꼭 하겠다는 의지가 들어 있는 말이 된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일은 꼭 할거야 라고 표현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Don't worry! The mail will surely be delivered, rain or shine. 걱정마! 메일은 반드시 올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I go to gogging every morning, rain or shine. 나는 매일 아침 조깅을 한다, 무슨 일이 있어됴.
The post office pledges to deliver the mail rain or shine. 우체국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배달하겠다고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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