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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to the world

죽은듯이 자고 있어, 골아 떨어지다

강성욱 | 기사입력 2022/02/09 [05:39]

Dead to the world

죽은듯이 자고 있어, 골아 떨어지다

강성욱 | 입력 : 2022/02/09 [05:39]

Dead to the world

죽은듯이 자고 있어, 골아 떨어지다

 

- In a deep sleep.

깊은 잠에 빠지다

 

이 구문은 문자 그대로 해석해서는 안되는 표현이다. 글자 그대로 하면 '세상을 위해 죽었다"가 되는데, 이대로 하면 종교적 의미를 가지게 된다. 기독교적인 관점에서는 세상을 위해 죽은 사람은 신이 부활시켜주는 종교적 신념이 있다. 1700년대 이전에는 이렇게 종교적 의미로 사용했었다고 한다. 19세기 후반부터 이 구문은 다른 의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죽은 사람을 은혜스럽게 신이 살려 주듯이 깊은 잠에 떨어져 간신히 깨울 수 있는 사람을 표현하는 데 우화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20세기 부터는 술에 만취되어 떨어진 사람을 묘사하는데 종종 사용하고 있다.

 

I couldn't wake Aiden up! He was dead to the world. I think it’s because he couldn’t get any sleep on the plane.

아덴을 깨울수가 없네! 그가 깊은 잠에 떨어져 있어. 비행기에서 잠을 잘 수 없어서 그런것 같아.

 

Anyway Amanda was dead to the world.

어쨋든 아만다는 골아떨어졌어.

 

 I'm sorry I didn't hear the phone -- I must have been dead to the world this morning.

미안해요 전화밸을 못들었어 -- 나 오늘 아침 깊이 자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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