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사막의 심장 샤인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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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힘들고 가을은 어렵다: 몽골에 명목상으로는 사계절이 있다. 하와르(봄), 준(여름), 나마르(가을), 어월(겨울)이다. 그런데 고비에서는 여름과 겨울 두 계절만 두드러진다. 봄이 ...; 강성욱 | 2018.12.03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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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즐겁게 살려면 고기 먹을 줄 알아야 한다 ④: 우리는 먹는 것으로 에너지를 공급받는다. 그래서 우리는 먹을 때 행복하다. 여기에다 맛있게 먹으면 더 즐겁다. 이런 즐거움을 더 하기 위해서 갖은 노 ...; 강성욱 | 2018.11.26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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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읽을 만한 책이 있으면 좋겠다: 몽골어로 책을 ‘Ном (놈)’이라고 한다. 그리고, 책을 보관하고 있는 도서관을 ‘Номын сан(노민 상)’이라고 한다. 울란바타르의 평화의 거리에 커 ...; 강성욱 | 2018.11.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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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의 가을은 종종걸음으로 달아난다: 농사짓는 우리나라는 가을이 좋다. 들의 곡식을 거두어 먹을거리가 풍성해진다. 사람들은 배부르고 산천도 아름답다. 그런데 몽골 고원의 가을은 시련 ...; 강성욱 | 2018.11.04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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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아이들은 자기 표현을 할 줄 안다: 몽골 전통 춤을 보면서 의문점을 가졌었다. 반주 음악은 현대화 되어 있다. 전자 악기는 물론이고, 드럼과 서양 악기가 섞인 음악을 반주로 춤을 춘다. ...; 강성욱 | 2018.10.30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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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가족 여행을 하다 ③: 새벽에 일어나 현주네를 공항에 바래다 주고 여행 준비를 했다. 우리 가족이 29일 밤 비행기로 나가니까 여행 일정이 4박 5일 정도 된다. 욕심 같아서는 ...; 강성욱 | 2018.10.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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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사막을 걸어 보자: 10월은 몽골의 체육대회 기간이다. 생샨드의 중심 도로 한 편에 작은 체육관이 있다. 여기가 더른고비 아이막 스포르팅 가자르(체육국)이다. 여기서 매일 ...; 강성욱 | 2018.10.2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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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가족 여행을 하다 ②: 여행 가면 무엇을 하나. 흔치 하는 것은 어디 가고, 주변 경관이나 시설물을 본다. 그리고, 시간 아까 와서 또 보러 간다. 이런 식으로 다니면 몽골은 아 ...; 강성욱 | 2018.10.1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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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에게 감사하고, 내일을 바라본다: 몽골의 스승의 날은 10월 첫째 주 일요일이다. 기관별로 이날을 전후해서 기념을 한다고 한다. 더르너고비 아이막은 10월 6일(토) 기념식을 하였다. 우리 ...; 강성욱 | 2018.10.14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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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가족 여행을 하다 ①: 코이카에는 봉사단원이 파견되고 나서 만 일년이 지나야 그 나라 밖으로 여행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다. 내가 작년 12월에 파견되었기 때문에 이번 추석 ...; 강성욱 | 2018.10.0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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